인류가 AI의 수혜를 입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21세기 초반에 도래한 4차 산업혁명일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의 발전이 본격화 되었고, 이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하루의 모든 시간을 AI와 함께하는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AI는 필수가 아닌 본질의 시대에 이른 것입니다.
이에, '중장년이 접하는 AI'란 카테고리를 통해 저 역시 활용에 힘들어했던 AI에 대해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 보고자 합니다.
저는 AI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 역시 학습과 AI의 활용을 통해 관련 글을 기재하고 이를 통해 저와 제 구독자 분들의(특히 중장년 분들의) AI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글은 산업혁명의 시대별 구분과 사회적영향으로 시작하여, 여러 회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생성형 AI에 대한 소개(perplexity, gemini, 챗GPT를 이용한 소개글 게재) 및 각각의 서비스에 대한 개별적 활용기 순으로 이어나갈 예정입니다.(게재 도중 주제의 변경 역시 가능한 상황입니다.)
첫번째로 산업혁명의 시대별 구분과 사회적 영향에 대해 글을 챗GPT를 통해 작성해 봅니다.
🚂 산업혁명의 시대별 구분과 사회적 영향 🚂
🚂 1차 산업혁명
- 시기: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 (대략 1760년대 ~ 1840년대)
- 주요 변화: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개량은 혁명의 도화선이었습니다. 증기기관은 공장 기계의 동력원으로 사용되어 면직물 공업을 중심으로 기계화가 이루어졌고, 이는 곧 석탄 및 철강 산업의 발전을 촉진했습니다. 방적기와 역직기의 발명으로 수공업적 생산 방식은 공장제 기계 공업으로 대체되기 시작했습니다. 증기기관차와 증기선의 등장은 교통과 물류 시스템에도 혁신을 가져와 원료와 상품의 대량 수송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 인간사회에 미친 영향: 농업 중심 사회에서 공업 사회로의 대전환이 시작되었습니다. 생산력의 비약적인 증가는 물질적 풍요의 기반을 마련했지만, 동시에 도시로의 인구 집중과 열악한 노동 환경, 저임금, 아동 노동과 같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했습니다. 자본가 계급과 노동자 계급이라는 새로운 사회 계층이 형성되었으며, 이는 이후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확립과 노동 운동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생활양식의 변화와 함께 환경오염이라는 새로운 문제도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 2차 산업혁명
- 시기: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 (대략 1870년대 ~ 1914년)
- 주요 변화: 전기의 발견과 활용이 핵심 동력이었습니다. 석유와 가스 역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부상하며 내연기관의 발전을 이끌었고, 이는 자동차와 항공기 등 새로운 운송 수단의 등장을 예고했습니다. 화학공업의 발전은 합성염료, 비료, 의약품 등의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통신 분야에서는 전화기와 무선통신 기술이 발명되어 정보 전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포드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컨베이어 벨트 방식은 대량생산 체제를 확립시켰습니다.
- 인간사회에 미친 영향: 전기 에너지의 보급은 공장 자동화를 촉진하고 야간 조업을 가능하게 하여 생산성을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대량생산은 상품 가격을 낮춰 대중 소비 사회의 기반을 마련했고, 자동차와 같은 새로운 발명품은 개인의 이동성을 증대시키며 생활 반경을 넓혔습니다. 도시 생활은 더욱 편리해졌지만, 기업 간 경쟁 심화와 독점 자본의 출현은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기도 했습니다.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노동조합 운동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3차 산업혁명
- 시기: 20세기 후반 (대략 1960년대 후반 ~ 20세기 말)
- 주요 변화: 컴퓨터의 발명과 반도체 기술의 발전이 주도한 '디지털 혁명' 또는 '정보 혁명'으로 불립니다. 개인용 컴퓨터(PC)의 보급과 인터넷의 등장은 정보의 생산, 유통, 소비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공장 자동화(FA)와 사무 자동화(OA)가 확산되었고,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 등 자동화 시스템이 고도화되었습니다. 통신 기술의 발전은 전 지구적 네트워크 구축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 인간사회에 미친 영향: 정보가 핵심 자원이 되는 지식정보사회로의 전환이 이루어졌습니다. 인터넷은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소통과 정보 접근을 가능하게 하여 '지구촌'이라는 개념을 현실화했습니다. 업무 자동화는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지만, 동시에 일자리 구조의 변화와 디지털 격차(정보 격차)라는 새로운 사회문제를 낳았습니다. 금융, 유통, 미디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이 일어났으며, 개인의 삶에서도 원격 근무, 온라인 학습 등 새로운 생활 방식이 등장했습니다.
🤖 4차 산업혁명
- 시기: 21세기 초반부터 현재 진행형 (대략 2010년대 중반 이후 본격화)
- 주요 변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핵심이며, 이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로봇공학, 3D 프린팅, 나노기술, 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성(Super-intelligence)을 바탕으로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통합하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구축이 핵심 목표 중 하나입니다. 데이터가 중요한 생산요소로 작용합니다.
- 인간사회에 미친 영향: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차,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 등 산업과 생활 전반에 걸쳐 지능화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생산 방식은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맞춤형 생산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플랫폼 경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AI에 의한 일자리 대체 가능성은 고용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으며, 데이터 독점, AI 윤리, 프라이버시 침해 등 새로운 윤리적, 사회적 과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기계의 협업 방식이 중요해지고,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학습과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위에서 본 바와 같이 각각의 산업혁명은 인류의 삶과 문화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다음 차수의 산업혁명 발현까지의 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기원후 사회에서 3차 산업혁명까지는 2000 여년의 기간이 소요되었지만, 3차 산업혁명에서 4차 산업혁명까지는 불과 10 여년의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AI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지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다음글은 perplexity를 통해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생성형 AI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AI와 친해지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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